서울시, 4일 '홍대앞'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 청책토론회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젊은이들의 문화1번지 홍대 앞 문화예술생태계를 둘러싼 이슈와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실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인, 예술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청책토론회를 연다.

청책토론회는 오는 4일 오후 4시30분부터 90분간 마포구 서교동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린다. 

독립예술 기반 전문기획단체인 ‘프린지’ 오성화 대표의 진행으로 △4가지 주제의 지정토크 △참석자 자유발언 △박원순 시장의 맺음말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와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정헌재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청책토론회는 이러한 홍대앞 문화예술생태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는 활성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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