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6∼13일 43명의 월가 주요 기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20명이 “이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달 조사 때 같은 대답을 한 비율은 17%였다.
이렇게 양적완화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증가한 것은 경제성장률이나 고용 상황 등 미국 각종 경제지표가 좋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