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파주의보 발효 "11일 풀리다가 13일부터 다시 강추위"

중부 한파주의보 [사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부지방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9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에는 낮부터, 전라남북도 서해안에는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 추위는 11일 주말에 잠시 누그러졌다가 13일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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