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내달 7일 애니메이션 무료 시사회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경기지역과 부천시 거주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어린이와 한국만화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일반시사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2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시사회에서는 김동화 화백의 원작 만화를 활용한 'TV동화 빨간자전거 시즌2'와 스마트 웹툰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가 제작돼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된다.


특히 '애니메이션 일반시사회'에서는 애니메이션 상영 외에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의 앱북을 활용한 어린이 구현동화, 원작자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약 80분간 진행된다.


사전행사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의 스마트게임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천시가 만화산업육성 뿐만 아니라 영상산업 육성 및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032-310-3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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