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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작가의 산책길 '유토피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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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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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 변시지 등 삶의 자취를 찾아서…

                                                      ▲작가의 산책길(유토피아로) 탐방코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쉬엄쉬엄 걸으멍 감상하는 작가의산책길 ‘유토피아로’展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서귀포에 머물며 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삶의 자취를 더듬어 보며 예술가의 작품을 찾아 떠나는 작가의 산책길 ‘유토피아로’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전쟁기 피난와 힘들었지만 서귀포에서 가족과 행복했던 삶과 아름다운 풍경을 불후의 명작으로 남긴 천재화가 이중섭.
 

서귀포의 지명유래를 알려주는 비밀이 숨겨져 있고 불로불사의 꿈을 찾아 대륙에서 온 서복이야기.

천지연 폭포를 둘러 감싸고 비석마다 아름다운 시가 새겨져 예술과 자연이 하나가 되며 한라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칠십리 시공원.
 

자연이 곧 글씨라는 철학으로 예술을 표현한 서예의 대가 소암 현중화 선생.
 

서귀포의 현대한국미술의 산실, 폭풍의 화가 변시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기당미술관.

칠십리교를 건너 언덕을 잠시 오르면 이중섭 화백이 가족들과 게를 잡으며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는 자구리 해안.

숲길, 마을안길, 해안을 따라 과거와 현대를 잇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마을의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지붕없는 미술관!

작가의 산책길! 유토피아로展.

‘유토피아로’展은 오픈시간· 종료시간이 없습니다. 정해진 전시 기간도 없습니다.

보고싶을 때 언제나 찾아갈수 있습니다.

사계절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카멜레온처럼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예술작품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은 우리 삶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 생활공간 동네 좁은 골목길에서 찾아볼수 있는 유토피아로’展.

명절연휴 가족들과 함께 작가의산책길을 걸으며 서귀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송현미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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