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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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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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월 28일 저소독 독거노인 가구 73세대에 총 2백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장재원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1월 20일을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의 날로 정해 인천 전역의 복지시설 16곳과 저소득가구 27세대에 총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전기설비 점검․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전 인천지역본부,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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