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장 가축방역관의 확인 결과,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조치를 취했다"며 "신고농장은 지난달 29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충북 진천 소재 종오리 농장으로부터 4.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AI 의심축에 대해 검사 중이며 결과는 4일경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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