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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력유지 방안-재취업> 맞춤형 재취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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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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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적 뒷받침 강화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에 따라 리턴십 등 맞춤형 지원 시스템이 가동된다. 유형별로 ▲리턴십 프로그램 ▲새일센터 ▲폴리텍 등 전문 직업교육 등이다.

리턴십 프로그램은 단절기간이 짧은 고학력, 전문 직종 종사 경험을 보유한 인력으로 경력을 활용하도록 기업과 예계에 중점을 뒀다.

민관협업을 통한 단체별 네트워크를 이용해 리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구직자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새일센터는 자신의 경력을 살리되 일정 수준 직업훈련이 필요한 인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단체·협회 등과 연계한 새일센터 운영 및 관련 직종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폴리텍 대학 등을 활용한 전문 직업교육은 전직을 원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직업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은 공공부문이 선도하되 대기업·중견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간선택제와 전일제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추진한다. 전일제 근로자의 근로시간단축(시간선택제 전환) 청구권을 확대하고 단축기간 이후 전일제로 복귀를 보장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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