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전자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소치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현장 마케팅 캠페인을 개시했다.
이번 소치올림픽 옥외광고는 크루즈, 호텔, 버스, 빌보드 등 소치 시내에 55개 장소에 설치되며, 갤럭시 노트 3와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 에브게니 말킨, 호주 스노보드 선수 알렉스 풀린 등 갤럭시팀 선수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공개한 소치올림픽 버스 광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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