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 의미는?…"입춘인데 한파특보니 딱 맞는 말이네"

춘래불사춘 의미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춘래불사춘 의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는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이다. 이는 시기에 어울릴 만한 상황이 아닐 때 사용하기도 한다.

입춘(立春)인 4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9.6도, 체감온도는 영하 14.7도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