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번 조사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재심에 대한 예비판정을 지난해 9월 10일 내린바 있다.
상무부는 동부제철에 0.10%, 포스코 0.20%, 현대하이스코 0.26% 등 미소마진(마진율 1% 이하) 판정을 내렸다.
미국은 특정 품목이 반덤핑. 상계관세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일단 조사에 착수하며 예비판정 결과에 따라 수출물량만큼 해당 마진율을 적용, 예치금을 물리며 조사기간 이후의 물량에 대해서는 최종 판정마진율 만큼의 관세를 더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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