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4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화에서는 천송이(전지현)의 낙상 사고와 도민준(김수현)이 이재경(신성록)의 계략에 빠져 유석(오상진) 검사를 찾아가 한유라(유인영) 살인죄를 덮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테라스에서 도민준과의 미래를 꿈꾸는 천송이의 모습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천송이는 민트 컬러의 보석 모티브 장식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청순한 메이크업에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며 페미닌한 패션을 선보였다.
천송이가 착용한 레이스 소재 트렌치코트는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모던한 핏에 독특한 보석 장식이 특징이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14회, 그 옷 정말 눈에 확 들어오더라” “별에서 온 그대 14회, 집에서 입을 만한 옷은 아니었는데” “별에서 온 그대 14회, 오! 어디 거인지 궁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 나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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