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중인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B tv와 B tv 모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B tv 금을 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개수만큼 말발굽 모양의 금(20돈)을 제작해 추첨을 통해 금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 tv 안의 특집관 ‘소치를 기다리며’의 다시보기(VOD)를 시청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3월 7일 B tv 홈페이지(www.skbtv.co.kr)에 공지된다.
또 B tv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올림픽 경기를 실시간 시청하면서 ‘채널톡’ 메뉴를 통해 선수단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상품을 받는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열띤 응원이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B tv와 B tv 모바일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뛰어난 화질이 응원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