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경상수지 3조3061억엔 흑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일본 경상수지가 3조3061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10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경상수지는 3조3061억엔(약 34조7000억원) 흑자로 전년보다 31.5% 감소했다.

지난해 무역수지는 10조6399억엔 적자인 반면 소득수지는 16조5318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서비스 수지는 1조5950억엔 적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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