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공릉동 육국사관학교 안에 있는 구유지(9필지 1만7786㎡)를 중계본동 104마을 재개발구역 국유지(30필지 2만1650㎡)와 맞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기획재정부와 토지 교환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재개발사업을 착공하는 2016년 이전에 부지를 매각하면 약 150억원(감정평가액)이르는 재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