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화 제13대 경남소방본부장 취임

경남의 안전확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이창화(51·사진) 신임 경남소방본부장이 10일자로 제13대 경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소방장학생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 본부장은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화재조사담당, 거창ㆍ사천ㆍ진주소방서장을 거치며 일선지휘관과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소방방재청 소방산업과 근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재난에 대비하고, 창조․실용의 정신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며, 인화와 단결로 팀웍을 강화시켜 조직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