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스동서가 배우 김우빈을 기용해 선보인 기업PR 광고 장면. [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건설ㆍ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배우 김우빈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첫 기업 PR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40여 년간 콘크리트∙타일∙요업 등의 건설자재를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며, 건설계측장비를 보유하고 임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컴퓨터기기와 계측장비를 렌탈하는 한국렌탈, 세계 52개국에 비데를 수출하는 삼홍테크, 아이에스해운 등의 1개의 지주회사와 6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총매출은 약 7000억원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개성 있는 외모와 젊고 패기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아이에스동서와 닮아 모델로 기용했다”며 “첫 기업이미지 광고를 통해 아이에스동서가 건설회사의 리딩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재고와 비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3월 초 부산 용호만에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W(더블유)’ 148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