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0일 세외수입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방향과 세외수입 실무 등 업무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김남기 세외수입정보화사업단 교육팀 전문강사를 초빙,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과 실무위주의 체납실무교육으로 담당직원의 업무능력 배양 및 전문성 강화에 주력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를 제외한 시의 자체수입인 세외수입의 종류가 많고 징수근거와 방법도 다양해 실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석경자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체납액 감소 및 세수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자 전문성 향상 및 세외수입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