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고덕로타리클럽(회장 이승우)이 지난 9일 관내 어르신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싯가 250만원 상당의 대구 55상자로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고덕면과 봉산면 경로당 및 아동복지시설에 회원들이 일일이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모토인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과 아동복지시설에 작은 정성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 및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쌀과 떡 등을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에 기탁 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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