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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2014년 자활기관대표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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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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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4년 자활기관대표자 회의’를 개최, 2013년 자활사업추진 실적보고와 2014년 자활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남구자활기관대표자협의체는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직업안정기관, 자활사업실시기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상시협의체다.

남구는 2013년 한 해 동안 638명에게 취업지원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 취업성공패키지, 자활사업 등을 제공, 남구지역자활센터, 미추홀지역자활센터에서 24개 사업단을 운영했다.

또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을 통해 111명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했다.
 

남구, 2014년 자활기관대표자 회의 개최

남구는 올해 자활성공률 40%를 목표로 지난해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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