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11일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도와 시·군 시설물 관련 공무원, 건설 공사장 관계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공사장 및 시설물에서의 위험요인 식별 방법과 점검 요령, 건설ㆍ전기 분야 안전관리 방법 및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위험요인으로부터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