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비율은 그리스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정립했다. 피타고라스는 인간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비를 황금비라고 밝혔으며, 이를 정오각형의 별을 통해 설명했다.
정오각형에서 짧은 변과 긴 변의 길이 비는 5:8로 약 1:1.618의 비율이다. 이 비율이 가장 아름답고 안정적이라 여겨 황금비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 비율의 원리가 적용된 작품으로는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밀로의 비너스 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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