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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아르마니·디젤 등 해외 유명브랜드 최대 7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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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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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 본점을 시작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 사상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참여 브랜드를 지난해보다 20% 늘려 60여개로 확대했다. 할인 폭은 40~70%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마니·돌체앤가바나·디젤·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을 비롯해 최근 젊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바네사브루노·비어커·러브 모스키노·DKNY·클럽모나코 등 10여개 브랜드가 올해 새롭게 참여한다.

또 슈컬렉션(구두), 블루핏(프리미엄 캐주얼), 쏘쏠트(스카프·모자), 트리니티(여성정장) 등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매장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 기간 단일 브랜드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행사 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강남점,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연이어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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