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창동, 경로당과 장애인시설에 물품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동장 강수천)은 10일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과 함께 지역 경로당 14곳과 장애인시설 하늘채를 방문해 떡국떡과 만두, 곤드레나물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설 명절 전에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떡국떡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것이다.
 

장수서창동, 경로당과 장애인시설에 물품전달

이날 행사를 후원한 정여원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