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심해용)는 정월대보름인 14일 가평군 북면 강씨봉자연휴양림에서 대보름맞이 민속놀이를 연다. 윷놀이를 비롯해 소원지태우기, 부럼깨기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윷놀이 우승가족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심해용 연구소장은 “도유림에 조성된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지소적으로 도민들에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설 확충과 관리,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시설 체험 행사 열어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조직배양’으로 낙엽송 묘목 대량 생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