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12일 세종대로에 위치한 삼성의 7개 관계사(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선물, 삼성웰스토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과 설 연휴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13일(목)까지 실시된다.
한편, 삼성은 이 달 말까지 전국에 있는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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