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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혼의 숲 체험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계백장군유적지에서 운영하는 충혼의 숲 체험에 따른 참여자를 이달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충혼의 숲 체험은 자연 친화적인 숲 체험으로 환경에 대한 가치관 확립은 물론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감성 및 인성 체험과 계백장군의 호국․충의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해 처음 운영해 6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체험프로그램이다.
산림청 인증기관 소속 숲 해설가 3명의 인솔로 연중 프로그램 운영방식이 아닌 시기에 맞는 월별체험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춰 현장체험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계절별 자연물을 이용한 숲 체험, 지구환경 보전놀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숲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충남지역의 5세이상 어린이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충혼의 숲 동산에서 1일 6회씩 진행된다.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http://museum.nonsan.go.kr/)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또는 실명인증 후 1단체 월 4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1개월 단위로만 접수한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041-746-8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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