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폭설에 의해 발이 묶였던 동해안 어선들이 이틀째 정상 조업에 나섰다. 동해안 2800여척의 어선들은 해상에 기상특보가 내려진 지난 7일부터 출어를 하지 못했으나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11일 오후부터 조업을 재개했고 12일에도 조업에 나섰다. 지난 나흘간 조업을 전혀 하지 못한 어민들의 손해는 총 2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