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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용학 예비후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용학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서전 ‘더 강한 충남의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천안고등학교 청마체육관에서 갖는다.
평소 사람을 만나는 일에 미소를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전용학 예비후보는, SBS 8시 뉴스 앵커․한국조폐공사 사장․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많은 충남도민을 만나고 소통하며 소망했던 미래 충남의 모습을 진솔하고 담담한 필체로 담아냈다.
전용학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앞서 지난 4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충남 도지사공관을 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려, 무의탁 애국지사 또는 국가유공자와 그 후손을 위한 보호시설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히고, “도정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더 강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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