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전우홍)은 14일(금) 조치원대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직원 화합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는 우리의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 팔씨름 등이 각 부서별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은 “지난 1년 동안의 힘들고 지친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앞으로 1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전 직원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직원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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