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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국토부와 '제5회 기술·안전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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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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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 본원에서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실과 '제5회 건설 기술·안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 건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협의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안건은 △건설정책서비스 인프라 △사용자 중심 SOC 평가체계 △공공공사 3차원 입체설계모델(BIM) 발주자 협의회 등이다.

논의된 안건들은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 건설정보시스템(CALS) 기본계획과 조달제도 등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실이 정책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실과 건설연 건설정책연구센터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정기적으로 건설기술·안전정책협의회를 열어 각종 현안 및 정책에 대해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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