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 4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운동인 ‘그린스타트운동’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원들은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자원재활용, 하천정화활동 등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녹색운동가로서 환경보전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하고 청정청양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한종 그린스타트청양네트워크 회장은 “앞으로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약 체결을 통해 범군민 녹색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부 행사로 지천생태모임 복권승 강사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생활 속 재활용을 실천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맞춤형 환경교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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