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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17일 교육과정 혁신을 위해 2014 초등교육과정 재구성 워크숍을 실시한다.
우리는 공감을 통해 꿈과 끼를 재구성한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하는데 이는 교육과정혁신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첫걸음이다.
교육과정 재구성이란 배움중심수업과 평가혁신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혁신의 중요한 기틀이다.
교육과정 재구성의 목적은 경기도교육과정의 현장 정착과 교육과정 개발자로서의 교사 교육과정 편성 역량 강화하기 위함이다.
워크숍 강사로는 평소 교육과정 재구성을 실천하는 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6명의 교사를 의뢰했으며, 대상은 초등 39교의 교육과정부장 등 희망 교사 80여명이다.
워크숍은 희망 학년군(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을 반영, 3개 분임을 정했으며, 이론과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보는 실습형으로 함께 고민과 방안을 강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과정 편성 컨설팅과 교육과정 재구성 워크숍에 이어 교육과정혁신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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