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읍(읍장 김광옥)은 지난 15일 읍사무소에서 부여읍 이장단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지도자, 산불감시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단한건의 산불도 없는 부여읍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불예방 및 홍보를 위한 이날 행사는 산업담당의 결의대회 취지설명 및 안전교육, 함영성 이장단 회장의 결의문 낭독, 읍장의 산불방지 협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옥 부여읍장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읍민들의 관심이 가장 필요하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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