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예비신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정찬성이 다음달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3살 연상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정찬성이 운영하는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예비신부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정찬성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성격이 세다. 그래도 가지는 남자를 챙겨준다는 그런 게 있다. 요리도 잘한다. 결혼생각도 있는데 그 성격을 조금 고치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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