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2년부터 교육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중독(니코틴, 알코올) 재발 방지를 위한 내현적 인지/정서 재활프로그램 개발 연구'의 결과로, 알코올에 대해 양가감정을 지니고 있는 음주자가 처음에는 알코올 관련 사진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다 점차 회피하는 눈동자의 움직임을 안구운동추적장비를 통해 검증한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출판된 논문의 제목은
한편 이 씨는 지난 2013년 8월 중앙대 대학원 졸업 후 현재 임상심리전문가 수련을 위해 서울대 보라매병원 정신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문의 이장한 지도교수(중앙대 심리학과) 82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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