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17/20140217144000510404.jpg)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2012년 포은아트홀의 개관과 함께 시작해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평일임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일동제약은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라는 타이틀로 3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김용배 교수의 재미있는 해설과 이택주 교수의 지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달 3째주 목요일 11시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오는 20일 ‘희망 가득 찬 새해’라는 주제로 2014년 첫 공연이 시작된다.
일동제약은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 후원, 예술교육 지원, 인디문화 지원 등 메세나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메세나활동의 폭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