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랑풍선 여행사가 스키 마니아들을 위해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북해도 봄 스키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봄 스키상품은 북해도 토마무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정지도자인 김희수 프로가 강사로 나선다.
매일 1시간씩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되며 인솔자로 스키경력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파랑풍선 김향태 대표가 일정 내내 동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스키상품은 항공은 티웨이를 이용하며 일정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이다.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76만원부터이며 왕복항공권, 유류택스, 토마무 숙박, 공항-호텔간 왕복 리무진 버스가 포함된 금액이다.
파도풀장, 야외노천탕, 아이스빌리지, 렌탈 20%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스노우카드도 제공된다.
단 중식 및 장비 렌탈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02)6244-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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