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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국학비노조 세종지회는 1월 15일 오후 2시 30분에 열렸던 세종교육청과의 실무협의에서
1년 이상 근무자에 대한 무기계약전환은 당초 합의한대로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1년 미만 근무자에 대한 고용보장에 대해서 세종교육청은 "신규채용에 응시하라"는 일관된 입장으로 의견충돌이 있었다.
노조 지회는 “우리는 16일을 기점으로 더욱 강도 높은 노숙농성으로 전환하려 계획을 잡고 준비를 하였는데, 16일 오전 교육청은 1년 미만 근무자에 대해서도 고용보장 약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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