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최근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ㆍ장비ㆍ인력 등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경기도 내 상위 40%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포함해 13개 기관이다.
이문성 순천향대부천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응급환자 대상 조속한 진료를 위한 인력과 시설 유지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