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전화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데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또 폭력행위에 가담한 자들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하고 신속한 치안부대의 철수를 요청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총리와 전화회담을 갖고 EU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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