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택 지표 부진 등으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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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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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택 지표 부진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93포인트(0.19%) 하락한 1만6103.3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53포인트(0.19%) 내려간 1836.2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13포인트(0.10%) 하락한 4263.41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는 462만채로 전월대비로 5.1% 줄었다. 지난 2012년 7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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