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3월5일까지 올해 봄편 ‘서울 꿈새김판’ 문안 공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3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가 새로운 희망 문구로 따뜻한 행복을 북돋아 줄 2014년 봄편 '서울 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4일부터 진행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꿈새김판은 지난해 6월부터 서울시가 추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로 4회째를 맞이했다.

공모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와우서울 홈페이지(wow.seoul.go.kr)에서 진행되며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창작·발췌 문안 접수가 모두 가능했던 이전 공모와는 다르게 이번 공모는 순수 시민 창작품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시는 기존 3회 동안 선정됐던 문안들을 포함해 모두 시민 순수 창작품이 걸린다는 점에서 기성 시인의 작품 위주로 걸리는 다른 글판과 큰 차별점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신청 문안은 새 봄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글귀이면 가능하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50만원, 가작 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