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23일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에 설정된 피난지시에 대해 주민들과 개최한 간담회에서 4월 1일에 해제할 방침을 정하고 큰 틀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반경 20Km 이내 지역에 대한 피난지시가 해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피난지시가 해제되면 주민들의 자유로운 귀환이 가능해진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