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대표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기업, 생각보다 굉장하다"며 "시장에서 중국업체가 열심히 하고 많은 중국의 부품기업들이 잘한다. 성장속도가 빨라 장래 잘 할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MWC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첫 공개하며 처음 이 시장에 진출한 화웨이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대부분 회사들이 웨어러블 시장에 들어올 것"이라며 "웨어러블 기능들도 진화 발전해 기술 혁신이 있을 것이다. 공정하고 건전하게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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