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일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주 무농약 녹차를 채엽한 후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해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고열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녹차를 직접 짜서 만들어, 녹차 본연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녹차 씨앗 오일을 2배 증량하고 듀얼 모이스처-라이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에 수분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그린티 라인을 17개 품목으로 확장하고, 전 제품에 물 대신 생녹차수를 100% 함유했다.
출시에 앞서 '1만명 사전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예약 구매하면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그린티 밸런싱 스킨, 로션,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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