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새마을금고, 관내 모범학생에게“사랑의 장학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태)에서는 지난 21일 레몬트리부페에서 실시된 제57차 정기총회를 갖고,『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

동인천새마을금고, 관내 모범학생에게“사랑의 장학금” 전달

다고 밝혔다.

동인천동 주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동인천동에 거주하는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동인천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정기총회 때마다 매년 추진해온 사업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더불어 우리 지역 사회환원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관내 고등학생 15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지급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