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심경 고백 "잘 되길 기도해달라" 말 아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4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주하 [사진 출처=김주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주하 MBC 앵커가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Y스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비밀리에 면접조사기일에 김주하는 신종플루에 걸려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

4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주하는 "제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 얘기도 해야 해서 조심스럽다. 안 알려질 순 없을 거고 잘 되길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위장 결혼을 폭로한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 끝나면 얘기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남편과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에 대해 "그건 나중에 다 드러나겠죠?"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김주하는 지난해 9월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과 함께 두 자녀의 양육권을 확보하기 위해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