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의 추억, 감명 깊었던 강의, 아쉬웠던 점,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 주제로 공모해 채택된 25점 작품을 책으로 엮은 '단비'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했다.
이 책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은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생 답사를 대신하며, 올해는 국어국문학과 서한솔 학생이 당선됐다. '단비'는 E-book으로도 제작되어 고려대 도서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