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은 24일 여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허원제 전 의원을 추천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허 전 의원은 언론계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서 관련 법안 및 정책 개발에 진력해 방송·통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허 전 의원은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제신문·부산일보·경향신문·KBS 기자를 거쳐 SBS 정치부 차장과 전국부장, 비서실장, 이사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18대 총선 때 부산진갑에서 당선됐다.
방통위 상임위는 장관급인 위원장과 4명의 차관급 상임위원(부위원장 포함)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되며, 방송통신 정책과 이용자 보호정책 수립 등을 총괄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에 따라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2명은 야당, 1명은 여당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앞서 민주당은 야당 몫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김재홍 전 의원과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추천한 바 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허 전 의원은 언론계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서 관련 법안 및 정책 개발에 진력해 방송·통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허 전 의원은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제신문·부산일보·경향신문·KBS 기자를 거쳐 SBS 정치부 차장과 전국부장, 비서실장, 이사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18대 총선 때 부산진갑에서 당선됐다.
방통위 상임위는 장관급인 위원장과 4명의 차관급 상임위원(부위원장 포함)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되며, 방송통신 정책과 이용자 보호정책 수립 등을 총괄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에 따라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2명은 야당, 1명은 여당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앞서 민주당은 야당 몫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김재홍 전 의원과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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